연휴를 맞아 광주에서 2시간 정도 달려서소금박물관에 도착해서 11시에 소금밭체험을 했습니다.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예약 안했으면 체험 못할뻔.. 프론트에 가서 예약자 이름 말하니 체험팔찌를 주셨는데 밀짚모자. 아이스크림쿠폰. 박물관까지 무료 입장이였어요 너무 혜자 아닌가요!! 15.000원에 주는것만해도 10,000원은 넘을것 같은데. 무튼 소금밭체험은 체험설명 듣고 밀대같은걸로 밀어 보고 수차라고 불리는 물레방아도 돌려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반영사진까지 체험운영하시는분이 찍어 주셨는데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다음에도 놀러 가겠습니다. 참 안에 아쿠아 소금볼이라고 불리는 실내체험도 있었는데 안타깝게 시간이 없어 하지는 못했지만 가시는분들은 한번 해보세요~